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스토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회연대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함께 참여한다.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약 53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와디즈는 이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분야를 담당해 선정된 50개 소상공인의 프로젝트 개설과 운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 와디즈 플랫폼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수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종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광고 집행, 기획전 참여, 전용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과 1대1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 마케팅까지 실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크라우드펀딩은 단순한 자금 조달 수단을 넘어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직접 고객과 연결되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디즈는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전국 단위의 크라우드펀딩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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