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6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데이터를 보면 주얼리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고, 모자와 두건류는 114% 늘었다. 같은 기간 패션 전체 주문 증가율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세부 품목에서는 목걸이 주문량이 439%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일부 주얼리 브랜드의 경우 해당 기간 목걸이 주문액이 8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방송 판매에서는 특정 상품이 약 20분 만에 준비 물량이 소진된 사례도 나타났다.
기능성과 스타일 요소를 동시에 갖춘 잡화 수요도 증가했다. 모자와 선글라스는 착용 편의성과 자외선 차단 요소가 반영된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으며, 패션 양말은 104%, 머플러는 89%, 토트백은 161% 증가했다.
여름철 의류가 단순해지는 경향 속에서 잡화 중심 소비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주얼리와 모자 등 일부 품목의 주문 증가율이 100%를 넘고 목걸이는 439%까지 확대되는 등 잡화 중심 소비 비중이 높아진 흐름이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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