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시장 진입 가능성을 점검하는 ‘협약매장 신규 입점 연계 품평회’를 개최하고 우수 제품 발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경쟁력을 선보였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해 상품성, 가격 수준, 소비자 수요 적합성, 유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도는 품평회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제품을 도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협약매장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대상 매장은 60곳 규모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신규 유통채널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입점이 확정된 기업에는 단순 입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판매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마케팅을 병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도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공공과 민간 협력을 통한 판로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발굴과 판매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지속적인 판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유통과 마케팅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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