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위원회는 16일을 제외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기장군으로부터 업무 및 공약사항에 대한 검토 보고를 받고 있다. 이어 보고 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다.
6월 17일은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등 행정·문화 분야, 18일은 복지정책과, 도서관과 등 복지교육 분야, 19일은 재난안전과, 교통행정과 등 안전도시분야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은 “결국 행정은 군민들의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해답의 기준은 기장군민 전체의 이익이어야 한다. 하지만 몇몇 사업들은 과연 기장군민 전체의 이익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이는 취임 후 집중하고 해결해내야 할 문제”라고 했다.
최택용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하는 대부분의 기장군 소속 과장들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이유와 문제점을 설명한다. 물론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공감한다”면서도 “직접 주민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저와 공무원 여러분들이 느끼는 체감온도가 무척 달랐다. 이 간극을 줄여나가는 것이 위원회의 임무라 생각한다.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일자리경제과에서 보고한 ▲민생지원금 지급 ▲원전 소재지 전기료 반값 공약에 대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 공약이라고 평가하고, 실효성 있는 세부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철 위원(전 기장경찰서장)은 “여러 분야의 다양한 시각을 가진 위원들이 좋은 의견을 많이 내고 계신다.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면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의를 거듭할수록 기장군이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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