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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부터 요가까지… 인천시, 이틀간 웰니스 체험 축제 개최

2026-06-17 15:22:51

[홍보 포스터 사진=인천시 제공]
[홍보 포스터 사진=인천시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웰니스 축제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1일 중구에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2026 웰니버스 아시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건강과 여가,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경연과 체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복싱대회와 크로스핏대회, 하이브리드 파워 게임즈, 한복모델 선발대회 등이 마련된다. 스포츠와 문화 요소를 결합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을 위한 체험 콘텐츠도 운영된다. 요가와 필라테스, 괄사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들은 건강관리와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웰니스 문화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명인 웰니버스는 웰니스와 유니버스를 결합한 용어로 건강과 행복을 아우르는 생활 방식을 의미한다.

인천시는 웰니스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영신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웰니스 콘텐츠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과 웰니스 산업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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