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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후보 "정쟁 그만... 품격선거 치르자"

2026-06-01 16:58:39

차량 아래 누워있는 선거운동원 (사진=김관영 후보측)이미지 확대보기
차량 아래 누워있는 선거운동원 (사진=김관영 후보측)
[로이슈 이상욱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일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측 선거운동원의 유세 방해 행위에 대해 “공식 선거운동을 이틀 남겨둔 상황에서 극단적 네거티브가 발생해 유감”이라면서 “양측 모두 품격있는 선거운동으로 대미를 장식하자”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오전 유세가 한창이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인근에서는 이 후보의 이름이 적힌 파란색 조끼를 착용한 선거운동원이 김 후보의 유세차량 뒷바퀴 아래쪽으로 드러눕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함께 있던 김 후보 선거운동원 등의 만류와 함께 경찰까지 출동하면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현장은 과열된 분위기로 한동한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선대위는 “네거티브 종식을 선언한 이후 선제적 공격은 일체 하지 않고, 민생현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정쟁이 아닌 정책 대결로 도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 선대위는 이와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현장 상황을 파악해 사건 발생 직후 해당 선거운동원을 해촉했다"고 전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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