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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플라이빗 연계 추진…RWA 플랫폼 확대 시동

2026-05-28 1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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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디지털 실물자산 플랫폼 비단(Bdan)이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실물자산 토큰화와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에 나선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최대주주인 포커스에이아이의 최대주주 위허브가 최근 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위허브와 양재석 JM커피그룹 회장은 각각 한국디지털거래소 지분 40%, 25%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운영 역량과 자금세탁방지(AML)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원화거래 서비스 확대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플라이빗은 금융정보분석원(FIU)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가상자산사업자로, 자율감시 대상 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바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비단 플랫폼의 실물자산 거래 기능과 플라이빗의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를 결합해 디지털 금융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비단은 현재 누적 회원 약 124만명, 누적 거래액 약 2조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 자산 시장 확대에 맞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RWA) 토큰화가 차세대 디지털 금융 핵심 분야로 부상하면서 실물자산 거래와 가상자산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한 사업자의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플라이빗 인수를 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실물자산 거래 역량과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종합 디지털자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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