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공약에서 '내 집 앞 10분 전철역' 현실화를 기치로 "기존 노선을 정교하게 다듬어 실생활권 중심으로 노선과 정류장 위치를 조정해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역 간 거리도 재설계해 과도한 공백 구간을 해소함으로써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GTX 철근 누락’ 책임론 여권의 공세에 맞대응하는 취지로 '지하철 사망사고 0% 달성'을 내세웠다.
오 후보는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전에는 매년 평균 지하철역에서 사망한 숫자가 37명, 많은 해에는 40명을 훨씬 넘었다"며 "그러나 스크린도어 설치 이후에는 사망자가 거의 없어 0%에 수렴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의지가 없었다면 그렇게 빠른 속도로 스크린도어가 만들어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안전 사고를) 1년이라도 방치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수천억 원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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