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민간 플랫폼의 편의성과 공공배달앱의 상생 취지를 결합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땡겨요'는 인천광역시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신규 입점 가맹점에는 사장님지원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인천 지역화폐 연계 이벤트와 소상공인 전용 금융상품 지원 등을 통해 공공배달앱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한 달간 인천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00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천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인천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약 4,20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지역 내 배달앱 시장 규모는 약 3,2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전국 배달앱 시장에서 공공배달앱의 비중은 약 8% 수준으로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땡겨요가 인천시 공공배달서비스로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광역자치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과 가맹점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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