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과즙세연은 '내가 생각했던 어른과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초등학생 때는 25살에 결혼하고 30살 전에 아이 둘은 있을 줄 알았다"며 "스무 살 초반만 해도 스물여섯, 일곱이면 결혼할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 나이가 되니 '아직 일할 나이지, 무슨 결혼이냐'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복이 없으면 어떡하냐고 묻는데, 살아 있는 것 자체가 복이다. 카드를 칠 수 있고, 두 눈이 보이고, 서 있을 수 있고, 몸이 건강한 게 다 복"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렸을 때 부모님이 아이를 놓고 늘 하는 말이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 그게 제일 큰 행복'이라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막상 건강해지면 사람들은 키도 크고 싶고, 얼굴도 작아지고 싶고, 예뻐지고 싶다며 욕심을 부린다. 저도 그렇게 욕심을 부렸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는 "진짜 털털하다, 긍정적 마인드 얻어 간다", "마인드까지 너무 멋진 사람", "생각이 깊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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