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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AEO 기업에 공인증서 수여하고 업체 지원 방안 등 논의

2026-04-14 16:34:25

4월 14일 부산세관은 관세청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취득한 업체에 AEO 공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왼쪽에서 여섯번째 유영한 부산세관장).(사진제공=부산세관)이미지 확대보기
4월 14일 부산세관은 관세청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취득한 업체에 AEO 공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왼쪽에서 여섯번째 유영한 부산세관장).(사진제공=부산세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4월 1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에 대한 공인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을 비롯해 한국AEO진흥협회, 공인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공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업체 대표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세관의 기업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2026년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8개 업체가 AEO 공인 인증을 획득해 국제 무역에서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공인을 획득한 8개 업체 중 한국남동발전㈜, ㈜유니온,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 ㈜칸, ㈜와이제이국제물류 5개 업체가 재공인을, ㈜에이치와이지, ㈜메버릭로지스틱스코리아, 이펙트해운무역㈜ 3개 업체가 신규 공인을 받았다.

AEO 공인을 받은 기업은 △수출입 검사비율 축소 △관세조사 면제 △수입신고시 담보제공 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과 기업상담전문관(AM)이 지정되어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1:1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AEO 공인기업은 우리나라와 AEO-MRA(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한 상대국에서도 수입검사 축소, 우선 통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출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유영한 부산세관장이 AEO 공인 기업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이미지 확대보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유영한 부산세관장이 AEO 공인 기업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해상운송 위험 증가 등 어려운 무역환경에서 AEO 공인이 기업의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수출입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관세청에서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등 물류 안전관리 역량 등을 심사, 우수함을 공인하고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혜택을 제공하는 수출입 등 무역관련 업체(미ㆍ중ㆍEU 등 99개국이 도입 중).
-상호인정약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한 국가에서 공인한 AEO를 상대국에서도 AEO로 인정하고 해당국가에서 통관절차상 혜택을 받도록 하는 관세당국 간 약정.

우리나라와 AEO-MRA를 체결한 미국·중국·일본 등 25개 국가와의 교역량이 우리나라 전체 교역량의 80%에 이르는 상황으로 효과가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

-(발효)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연합, 멕시코, 태국, 캐나다, 튀르키예, 뉴질랜드, 페루, 이스라엘, 도미니카 공화국,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체결 후 발효 준비)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우루과이.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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