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승객 265명을 태우고 출항해 운항 중이던 유람선 내에서 승객 A씨(70대ㆍ남)가 호흡 곤란과 거동 불편 등 저혈압 증세를 보인다는 선장의 신고가 오후 2시 38분경 부산항 VTS를 통해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2시 49분경 환자 A씨를 연안구조정에 탑승시킨 후 응급처치를 하며 신속하게 인근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으며 A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평소 저혈압약을 복용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응급상황은 신속한 초동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구조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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