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원활한 한국어 습득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정착을 위해 ‘한국어 예비과정(Pre-school)’ 운영을 지난 6일부터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도 입국 학생과 외국인 가정 학생이 원적 학교의 학적을 유지한 채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인정 대안교육’ 형태의 위탁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한국어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 언어 교육을 비롯해 학교생활 적응과 한국 문화 이해 교육, 기관별 특색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소규모 집중 지도를 통해 원적 학교로의 원활한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기관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적기에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과정은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 기관과 세부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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