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 날 오전 11시경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출항해 사상구 감전동으로 이동하던 중 도요등 인근 해상에서 낮은 수심으로 인해 좌주되자, 해경에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을 투입하는 한편, 수심이 낮아 연안구조정의 접근이 어렵자, 민간 해양재난구조선을 동원해 좌주된 모터보트를 예인해 안전하게 이주시켰다.
A호는 인근 물길에 익숙하지 않아 해경에 길 안내를 요청했고, 이후 연안구조정의 안내 하에 자력으로 안전해역으로 이동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당시 간조 시점에 수심이 50cm 정도로 낮아 A호가 좌주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낙동강 하구는 특히 모래톱이 많고 물길이 복잡해 주변 지형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운항시 좌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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