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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정 내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나서

최대 150만 원 지원… 사회복지시설·기초생활수급자 전액 지원

2026-01-20 15:04:13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청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청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정 내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발생하는 흐린 물과 수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0억 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되어 온 정책으로, 시민들이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 내 급수관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식 우려가 있는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관을 사용하거나 수질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옥내급수관을 보유한 가정이다. 일반 주택은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 내에서 세대당 최대 150만 원, 사회복지시설과 학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 공고문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신청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정수장에서 생산된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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