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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란특검 잔여사건에 41명 수사팀 편성... 심우정·정진석 등 수사 마무리

2025-12-22 14:26:13

국가수사본부(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가수사본부(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내란 특별검사'로부터 넘겨받은 잔여 사건에 41명 규모의 인력을 투입해 수사를 이어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수본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는 총 4개 팀으로 구성돼 14명 규모의 총괄팀을 비롯해 순직해병·내란·김건희특검 사건을 각각 1·2·3팀이 담당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내란특검 사건을 담당하는 2팀장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즉시항고 포기' 사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등의 내란선동 혐의 사건,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대통령실 PC 파쇄 지시 의혹 등 33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간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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