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갤러리 쉼은 2022년 4월부터 현재까지 36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지역 작가의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창원시민과 내부 직원을 위한 문화공유의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전시 주제는「아름다운 서각세상」으로 지도교수 박병현을 비롯해 1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대표작 화기운집(華氣雲集) 외 20여 점을 전시하며 작가 개인의 개성이 담긴 서각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준다.
김선섭 서장은 “이번 전시는 투박한 나무 위로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녹여낸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갤러리 쉼이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문화 활동과 내부 직원 정서함양 기회를 넓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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