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평가는 구조⋅단속⋅치안 유지 등 핵심업무 수행 능력과 실전 상황을 대비한 훈련평가 중심으로 △현장 대응능력 △근무태도 △긴급상황 대비태세 △국민 응대 서비스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통영서 P-101B정은 신속한 출동체계 구축 및 각종 훈련대응과 구조⋅단속 등 주요실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울산서 방어진파출소는 사고다발 지역을 분석을 통한 예방활동과 해상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장 장인식은 “이번 선정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해해경청은 우수함정⋅파출소에 대해 현장 사기진작을 위해 표창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기념패를 수여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전파해 조직의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