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울프 이상찬 대표이사가 김장 후원금 5백만원을 지원하면서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자리가 됐다.
센터는 울산·양산지역 범죄피해자 8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범죄피해자들이 직접 참여해 양념을 버무리고 함께 김치를 담그며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은 또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 정성껏 김치를 준비하며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온기를 나누는 이 특별한 자리에 울산지방검찰청 유도윤 검사장도 참석했다.
유 검사장은 직접 범죄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의 중요성과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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