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은우에스디에이(대표 김영훈)로부터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은우에스디에이 김영훈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은우에스디에이 김영훈 대표는 치료받는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로 써달라며 국제성모자선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성모자선회는 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자선회로 가톨릭 정신에 입각해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의료 소모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국내 취약계층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해외 소아환자의 각종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협력 사업과 연계해 치료가 절실한 해외의 소아환자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은우에스디에이 김영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은우에스디에이 김영훈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은우에스디에이 김영훈 대표는 치료받는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로 써달라며 국제성모자선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성모자선회는 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자선회로 가톨릭 정신에 입각해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의료 소모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국내 취약계층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해외 소아환자의 각종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협력 사업과 연계해 치료가 절실한 해외의 소아환자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은우에스디에이 김영훈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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