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갑을녹산병원은 지난달 25일 신호초등학교에서 열린 ‘강서 와글와글 운동회’를 시작으로, 이달 1일 화암공원에서 개최된 ‘제31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 축제’에 이르기까지 구급차량 및 의료진을 현장에 배치하고 구급함을 비치해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즉각 대응했다.
‘강서 와글와글 운동회’는 부산 강서구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다. 강서, 낙동, 신호, 천성 지역아동센터 4개소가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가족들이 참가해 건강증진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암공원에서 진행된 ‘제31회 녹산동민 화합한마당 축제’는 녹산동 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로, 기업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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