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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핼러윈 데이' 맞아 인파 밀집 예상지 33곳 집중 관리

2025-10-31 15:47:06

윤호중 행안부장관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윤호중 행안부장관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정부가 '핼러윈 데이'인 31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주요 지역에 인파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하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3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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