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연은 권익옹호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의회와 16개 구·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 정책 관련 발언 횟수와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을 주요 지표로 삼아 구체성, 전문성, 가치성, 현장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그 결과 ▲김창석(부산광역시), ▲이준호(부산광역시) ▲박혜자(강서구, ▲김진아(금정구, ▲박기조(기장군) ▲고선화(남구) ▲김미연(동구) ▲이지영(동래구) ▲박광래(부산진구) ▲하남욱(북구) ▲정춘희(사상구) ▲윤보수(사하구) ▲하명희(서구) ▲조선민(수영구) ▲김미화(연제구) ▲김기탁(영도구) ▲강인규(중구) ▲서창우(해운대구) 의원이 2025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송성민 부자연 회장은 “이번 시상은 장애인 정책과 관련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부자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이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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