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의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청년여성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설치 지원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이 논의됐다.
시는 특히 내년부터 여성농업인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존 25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 지원한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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