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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안전 및 현장 점검에 나서

2025-09-20 13:07:26

강상구 부시장(오른쪽)이 영산강정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강상구 부시장(오른쪽)이 영산강정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로이슈 우유정 기자] 나주시가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축제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나주시는 19일 강상구 부시장이 영산강정원을 방문해 축제 시설물 설치 현황과 안전 관리, 교통 대책 등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 부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안전대책과 진출입 동선, 주차장 운영, 제방 물넘이 구간 관리 등 교통과 안전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나주농업페스타 등 통합행사가 열리는 현장을 둘러보며 포토존, 토피어리 조형물, 미식관, 체험부스, 보드게임존 등 주요 시설물 설치 상황을 점검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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