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버스는 버스 기사 포함 34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인천에서 출발해 충북 진천으로 가던 중이었다.
화재로 5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5명이 현장 진단버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여파로 도로가 통제됐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9일께 통행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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