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42분께 연수구 송도동 상가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50∼60대 작업자 2명이 온몸에 1∼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다른 작업자 1명도 목과 팔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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