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 인원은 박순애 회원 등 44명이다.
첫날인 13일 오후 2시 부산 사하구 자율방재단(단장 임정윤)과 재난관리 상호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재난관리 상호지원 협정서는 광산구자율방재단과 사하구자율방재단간 대형 재난 발생시 상호지원 협력하여 신속한 인명구조, 주민대표유도, 교통통제, 통신연락, 응급구호 및 수습복구 활동을 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단체는 피지원단체로부터 재난 수습복구를 위한 인력·장비의 지원요청이 있을 때에는 상호간 임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지원한다.
또 인명구조 긴급성을 감안하여 유·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지원단체에 요청한다. 재난발생현상 총괄지휘는 피지원단체의 현장지휘 단장 통제하에 지원체계를 단일화함을 원칙으로 한다.
이어 응급처치, CPR(심폐소생술/노경수 교수) 체험과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성환규 미디어실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날 오전 8시 30분에는 광산구 자율방재단연합회 활성화 방안(토론/단장, 사무국장) 등으로 1박 2일 일정이 마무리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