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관산남초등학교 학생 13명이 참여해 9월 29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동네 전설 그림책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학교 현장으로 김해등 상주작가가 직접 찾아가 스토리 구상-드로잉-편집-제작을 지도하는 방문형 문학·예술 융합 수업이다.
완성 원고는 편집 과정을 거쳐 10월에 책으로 출간한다.
11월에는 출간 기념회를 열어 학생 작가들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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