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는 국가 에너지원이었던 석탄산업에 종사하다 진폐로 생을 마감하신 산업역군의 영령을 추모하고, 순직자 유족을 위로하며 사회적 존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폐위령제를 이어오고 있다.
위령제는 국민의례, 분향 및 헌작, 추도사, 추모시 낭독, 자유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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