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태적 건강성과 재해 예방, 기후변화 대응,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다층적인 공익 효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숲가꾸기 사업은 △어린나무가꾸기(55ha) △큰나무가꾸기(27ha) △산불예방 숲가꾸기(18ha) △산물 수집(15ha) 등 총 115ha 규모다.
시는 먼저 경쟁목을 솎아내는 ‘어린나무 가꾸기’와 숲의 밀도를 조절하는 ‘큰나무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관의 균형을 맞춰 활력을 높이고 미래 자산이 될 튼튼한 숲을 가꿀 계획이다.
동시에, ‘수질 정화·대기질 개선·탄소 흡수능력 향상’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숲의 능력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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