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법무사 시험 전문 브랜드 ‘법무사단기’가 제31회 법무사 1차시험의 합격 예측과 시험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풀서비스’를 처음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 제31회 법무사 1차 시험이 시행된다. 1차 시험 종료 후 2차 시험까지 약 2개월이 주어지지만, 공식 합격자 발표는 9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어 발표 전에는 합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이에 법무사단기는 시험 직후 점수를 입력하면 예상 합격컷, 개인 석차, 과목별 분석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풀서비스를 운영한다. 수험생들은 발표 전에도 합격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2차 논술형 시험 준비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다.

법무사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응시자 정보를 바탕으로 과목별 백분위, 개인 석차, 예상 합격컷 등 세부 데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성적 분포도와 고난도 문항 분석 등 종합적인 분석도 함께 제공하여 전체 수험생 중 자신의 위치와 약점을 확인하고 2025년도 2차 시험 또는 2026년 1차 시험의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법무사단기의 풀서비스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의 12년 운영 노하우와 35만 건 이상의 누적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수험생들은 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수험생 체감 난이도와 시험 평가를 공유하며, 전체적인 출제 경향과 학습 포인트도 파악할 수 있다.

법무사단기는 이번 풀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 신청 이벤트는 시험 하루 전인 8월 29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는 9월 7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후기 이벤트는 시험 직후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신세계 상품권,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 및 후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법무사단기 프리패스 2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법무사단기 풀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 직후 자신의 강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2차 시험 준비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다”며, “이번 시험을 준비한 모든 응시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최종 합격까지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사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