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인천 바로서구병원(대표원장 김훈철·유범석)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의료 발전 도모를 골자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료, 연구, 교육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환자 의뢰 △공동 연구 및 학술 지원 △의료 및 진료 지원 인력 교육에 관한 협조 △환자 진료에 관한 지원 및 협조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 협조 등에 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이 한층 좋아지고,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천 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로서구병원 유범석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성모병원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서구 지역 의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의료 발전 도모를 골자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료, 연구, 교육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환자 의뢰 △공동 연구 및 학술 지원 △의료 및 진료 지원 인력 교육에 관한 협조 △환자 진료에 관한 지원 및 협조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 협조 등에 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이 한층 좋아지고,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천 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로서구병원 유범석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성모병원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서구 지역 의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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