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찜통 더위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에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계곡 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덕유산 산자락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장 길이(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부터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까지 총 34면의 슬로프를 보유하며 자타공인 국내 최고 겨울레포츠 메카로 꼽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사계절 휴양지로서 선보이는 ‘물썰매장’인 만큼 눈길을 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물썰매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원한 물살 위를 달리며 스릴 있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길이 120m, 폭30m의 물썰매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이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 고도 해발 750m, 최고도 1,52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시원한 바람과 계곡,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며 “특히 고지대 특성 상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서늘하고 시원해 올해와 같은 무더운 여름철이면 피서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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