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부민병원그룹은 삼성메디슨과 함께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의 성공적인 운영협력과 함께 영산진단분야에서의 임상연구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민미래의학연구원 정훈재 연구원장을 포함한 부민병원의 주요 임원진과 삼성메디슨 유규태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양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자 금번 협약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상진단 분야에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규태 삼성메디슨 대표는 “이번 MOU는 예방의학 및 진단 분야에서 축적된 부민병원그룹의 임상 경험과 삼성메디슨의 영상 및 AI 기술력을 결합해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의료 현장의 피드백을 최우선으로 반영한 당사 제품들이 부민병원그룹의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