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희 회장은 "가수 남진은 '대중가수는 대중과 호읍해야 한다'는 신조로 젊은 후배들과 협업해 신곡 발표 등 가요계 미래를 더욱 밝고 빛나게 비추어 주었다"며 "아이넷방송·아이넷라이프TV·슬로우TV를 시청하는 해외동포 750만 시청자와 아이넷방송 3,600만 가입자 가구의 아이넷방송 시청자를 대표해 시상했다"고 했다.
가요계 대부인 가수 남진은 오빠 부대의 원조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산증인이자 레전드로, 대한가수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아이넷방송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모나용평 리조트 야외 특설 무대에서 2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한여름 밤의 음악 여행 콘서트로, 제9회 용평패밀리 발왕산1458콘서트, 트롯퀸즈 슈퍼 콘서트, 한국 가곡의 밤 프리미엄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한편 한민족감사패는 대한민국의 역동적 개척정신을 기려 정치, 경제, 행정, 인문, 과학, 의학, 예술, 종교, 사회 분야 등에서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 및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조완규 제18대 서울대총장, 최규완 전 삼성의료원장,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송해 선생, 김동길 박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김범일 명예총장, 조순 전 부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ㅡ 박삼중 스님, 권노갑 이사장, 김종인 박사, 이길여 가천대 총장, 6·25전쟁 영웅 김두만 장군, 무궁화한글학교 박효은 이사장 등이 받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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