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단속에는 교통외근 · 싸이카 · 경찰관기동대 · 기동순찰대 등 양일간 경찰경력 420명을 동원, 폭주족에 대한 사전 차단과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폭주족에 대한 현장 검거는 물론 채증 활동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해 사후 처벌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이륜차(자동차)의 폭주행위 등 위험운전에 대해 사전 차단활동과 무관용 원칙을 기조로, 엄정한 대응에 나서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복절 폭주족 예방활동(14일 저녁~15일 새벽)관련, 112신고는 없었고, 교통단속은 총 47건(무면허 1, 자동차관리법위반 13, 통고처분 33)이 이뤄졌다. 폭주관련 특이 사항은 없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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