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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박수리 업체서 바지선 와이어에 맞아 60대 작업자 중상

2025-08-14 10:25:21

119(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119(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인천 선박수리 업체에서 풀린 와이어에 맞은 60대 작업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9분께 인천시 동구에 있는 선박수리 업체에서 "60대 A씨가 와이어에 맞았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이 사고로 A씨가 바닥으로 넘어지면서 머리 뒤쪽과 발목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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