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경찰, '서부지법 난동 선동'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2025-08-05 09:45:58

전광훈 목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전광훈 목사(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경찰이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1과는 5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 목사는 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와 관련해 배후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안보수사과는 전 목사가 집회 참석자들을 선동해 서부지법 폭력 난동을 유발했다는 내용의 고발 여러 건을 접수하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