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부산 기장서는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교통과, 부산청 기동대 등 총 500명과 경찰 차량 40대를 투입해 오시리아, 연화리, 대변 및 해수욕장 주변 등에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한 결과 총 79명의 음주운전자(면허취소 25명, 면허정지 54명)를 적발 했다.
혈중알콜농도 0.030%이상에서 0.080%미만은 정지, 0.08%이상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권유현 기장경찰서장은 “해수욕장 주변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음주 운전으로부터 국민의 신체 생명을 보호하고 특히 고령자,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기장군이 될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 하겠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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