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30일 경북 경주를 방문해 오는 10월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에 나섰다.
유 직무대행은 경주 APEC 회의장, 숙소, 만찬장 등을 둘러보며 경찰의 경비경호 대책 등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성공적 APEC 개최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전국 가용경력을 충분히 동원해 완벽한 경호 안전을 구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