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법무법인 대세의 형사사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뢰인에게 더욱 향상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포렌식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법적 효력을 갖는 증거를 확보하고 분석하는 과학적 수사 기법으로, 최근 형사사건에서 진실 규명과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법무법인 대세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활용, 신속하고 정확한 디지털 증거 분석을 통해 형사 사건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법무법인 대세는 다수의 형사사건 성공 사례를 보유한 형사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최적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대세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형사 사건에서의 디지털 대응력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