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교는 자회사인 대교뉴이프에 이어 프리미엄 브레인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보석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배우 정보석은 데뷔 40년 차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연기와 신뢰감을 바탕으로 시니어를 위한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의 브랜드 이미지와 학습 효과를 전달하는 적임자로 선정됐다.

또한 가정적인 이미지의 국내 대표 중년 배우로서 전 연령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모습은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이 추구하는 시니어와 가족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과 부합해, 이번 발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은 대교와 전문가 그룹이 공동 개발한 시니어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으로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 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 선생님이 직접 방문하여 시니어의 인지 강화와 정서적 케어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특히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 회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SMCQ(주관적 기억 감퇴)’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개인별 인지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맞춤 학습을 제시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의 모델 발탁으로 시니어의 인지 및 정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포함해 대교그룹의 시니어 서비스의 대표 모델로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정보석은 2022년부터 대교의 자회사인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기업 대교뉴이프의 공식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대교의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의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되며 대교그룹의 시니어 서비스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