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은 4월 2일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SNU장학빌딩 2층 베리테스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수요특강에 참석했다.

수요특강은 서울대 사범대학 강준호 학장이 'AI시대 몸을 다시 생각하다'란 주제로 강의했다.

강준호 학장은 "정신과 신체의 관계는 동일한 실체이며 서로 다른 측면에서 상호 밀전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인간의 몸은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몸이 중심이 되면 실천적이고 능동적인 삶이 가능하다"고 했다.

박준희 회장은 "행복한 몸은 삶의 질을 높이고 인생의 난관을 이겨낼 힘을 준다"고 강연소감을 전했다.

박 회장은 'AI음악' 활성화에 대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AI음악저작권협회 법인설립 인가를 신청해 논 상태다.

아이넷방송은 미래산업인 AI와 양자 컴퓨팅 시대 도래에 대비하고 있다. '본격 음악 미스터리-그 휴먼작사, 그 AI작곡'기획안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으로부터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한국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2024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AI기술을 활용해 제작·방송하고 있는 '미스터리 극장' 프로그램은 아이넷방송의 AI제작역량을 한 층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제작역량 평가 연속 10회 '매우 우수' 방송사로 선정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