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여주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6시께 여주시 삼교동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장비와 인원을 투입해 2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50대 남성 A씨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씨의 아버지인 80대 B씨도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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