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KB저축은행(대표이사 서혜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풍문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따.

KB저축은행은 202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KB저축은행의 직원중에서 KB금융공익재단 경제금융교육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준법지원부 이규성 수석검사역이 직접 나서 ‘수능 후 고3 학생들이 알아야할 경제’를 주제로 신용관리의 중요성부터 금융사기의 위험성 인식 및 불법사금융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법 등 예비 사회인으로서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을 전달하였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이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여 미래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소비자이자 올바른 경제적 주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학생들의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금융교육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