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 최대 70% 할인 혜택을 담은 ‘로켓직구 연말결산 BIG세일’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직구 카테고리에서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파격 혜택과 함께 내놓는다"라며 "최근 치솟는 환율로 해외직구 배송비 등 고객들의 호주머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획전은 ▲로켓직구 연말결산 ▲미리 크리스마스 등 2개 테마관을 통해 로켓직구 인기 카테고리 건강식품, 해외식품, 가전·디지털, 패션·뷰티, 홈·키친 등에서 740여개 글로벌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등 해외 인기 상품 2만여 개를 파격 특가에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 오픈하는 ‘단하루 한정수량 특가’ 코너를 운영해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로켓직구 베스트셀러를 한정수량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와우회원은 직구 상품 1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과 로켓직구 혜택으로 빠르면 3~4일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연말 특별한 선물에 제격인 △레고 △세이코 △시티즌 △샥즈 등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나우푸드 △쏜리서치 △쉬프 등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와 △오즈어그웨어 △비세 등 패션·뷰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초특가 대표상품으로 정가 46만원대인 레노버 자오양 K10 태블릿(TB330FU)을 13만원대에 선보인다. 정가 39만원대인 세이코 메탈시계(SBTR005)는 12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