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공동 출시한 ‘함께대출’이 지난 8월 27일 판매 이후 100일째인 어제까지 3,2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함께대출’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혁신금융상품으로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힘을 합쳐 협업과 상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한 개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광주은행 박종춘 부행장은 “함께대출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금융당국과 소비자 기대에 부흥하고,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금융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