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시네마가 SKT와 함께 ‘K-무비 Lovers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1월 28일(목)부터 12월 17일(화)까지 SKT T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K-무비 Lovers Day’를 진행한다.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한국 영화를 관람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로 SKT T 멤버십과 롯데시네마 회원이라면 누구나 ‘K-무비 Lovers Day’의 영화를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K-무비 Lovers Day’로 만날 수 있는 한국 영화는 ▲직진하는 ‘용준’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을 담은 이야기 <청설>, ▲장례를 치르는 사흘 동안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 의식을 벌이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 <사흘>, ▲약혼녀 ‘수연’을 찾기 위해 애쓰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 페이스>, ▲이겨본 적 없는 감독,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을 모르는 선수들이 모여 프로 여자배구단의 1승을 얻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1승>,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담은 <대가족>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5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K-무비 Lovers Day’는 SKT T멤버십과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롯데시네마 ‘5천원 관람권’ 쿠폰을 다운받으면 롯데시네마 온라인 예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KT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겨울의 완성 1000XM5 선물 프로모션’ 실시

소니코리아가 연말연시를 앞둔 겨울 시즌을 맞아 11월 27일(수)부터 2025년 1월 31일(금)까지 ‘겨울의 완성 1000XM5 선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선 헤드폰이 MZ세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하면서 소니코리아는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헤드폰을 매칭해 힙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춰 단독으로 착용하면 포인트 아이템이 되며, 겨울에는 귀를 따뜻하게 보호하기까지 해 음향기기와 패션 아이템은 물론 방한 액세서리 역할까지 가능하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글로벌 헤드웨어 브랜드 뉴에라캡코리아와 함께 올겨울 뉴에라의 헤드웨어와 비니∙볼캡 등 헤드웨어 위에 착용하는 개성 있는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특히 WH-1000XM5 스모키 핑크 에디션은 지난 9월 선보인 후 2개월 간의 구매자 중 여성 비중이 81.6%[1]를 차지하며 여성들의 ‘원픽’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스모키 핑크 에디션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르세라핌이 홍보에 나서 여심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톤 다운된 핑크 컬러가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클로봇, 초격차 기업 중기부 선정 장관 표창 수상

지능형 로봇 서비스 선도기업 클로봇(대표이사 김창구)이 26일 서울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초기 딥테크 기업들의 신기술 전략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클로봇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 기업 중 연구 개발 및 신시장 개척 등에서 성과가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정부가 ▲로봇 ▲미래 모빌리티 ▲빅데이터·AI 등 10대 분야의 혁신기술 및 글로벌 진출역량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해당 분야에서 창업 10년 이내로 독보적 기술 우위를 구축한 기업으로 평가되는 곳이 선정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