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24년 12월 21일부터 25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을 개최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축구 역사를 쓴 위대한 스타 선수들의 유니폼, 우승 트로피 등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인트로(INTRO) △더 뷰티풀 게임(THE BEAUTIFUL GAME) △브라질(BRAZIL) △더 챔피온스(THE CHAMPIONS) △태극 워리어스(TAEGEUK WARRIORS) △더 고트(THE GOAT)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100여 점의 실착 아이템이 공개된다"라고 말했다.

1970년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쥘 리메컵과 함께 브라질 축구계의 전설 펠레의 1970년대 국가대표 실착 저지가 최초로 전시된다.

더 고트(THE GOAT) 존에서는 현대 축구 최고 선수 메시의 주요 커리어 매치 컬렉션 및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